2017년 연말정산 많은 분들이 12월달만 되면 관심들이 상당히
많아지시죠? 연말정산이란게 뭘까요? 과연 2017년 연말정산을
12월에 하면 늦었을까요? 안늦었을까요?
비전문가인 제가 오늘 낱낱이 파헤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연
말
정
산
알아보기!!!
2017 연말정산 늦었다? 안늦었다?
12월말 되면 직장에 다니시는 모든분들이 관심을 갖는것이 바로
연말정산입니다. 왜들 그렇게 연말정산에 관심을 가지는 걸까요?
바로 "13월의 월급"으로 불리워지는 일명 국가 공식 인증 보너스
이기 때문이죠! 국세청에서 돈을 분수에 맞게 잘 써줘서 나라경제가
이렇게 발전하였기에 보너스를 드립니다~라며 주는 공식 인증 보너스!
캬~ 이름만 들어도 행복해지고 두근두근거리시죠 ^^
2017년 연말정산 늦었다?
네! 이미 늦었습니다. 연말정산이란게 2017년 한 해 동안에 본인이
소비한 내역에 대해서 모두 합산해서 소득대비 지출액에 해당되는
퍼센트를 다시 돌려주는 국세청 환급 업무거든요
신용카드 최소 1천만원 사용, 교통카드 및 전통시장 사용액 그리고
연말말 되면 은행들이 절세금융상품을 내놓는데 아직 못 사용한 금액을
2017년 남은 11일 동안에 모두 사용하겠다고요?
그건 정말 멍청한 짓이죠!!!
지금부터 열심히 사용하시는분들은 말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멍청한 짓을 골라서 하시는거란거 잊지 마세요. 사용한 만큼 돌려주는
국세청 캐시백이 아니니까요! 차라리 그 돈을 모아서 은행에 넣고
남들 환급금 받는 2월에 꺼내서 써보세요 그게 오히려 더 잘한 일인지
그때가서 이마 한대 때리며 "앗싸~"라고 소리치실테니까요.
2017년 연말정산 조금이라도 혜택을 누리고 싶은 생각은 이쯤에서
접어두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평소처럼 쓰시던 돈을 쓰시고 남들 2월에 환급금 받을때 어느정도
비슷하게 받으시면 그나마 위안도 되고 만족도 하실겁니다.
그걸 제가 어떻게 아냐구요? 뭐 20년 직장생활해보니 다들 비슷비슷
합니다. 환급금을 오히려 나라에 받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런 유형의 직장인들을 보니까? 집 대출도 끼여 있고, 무리한 차량
할부도 껴 있고, 결혼까지 해서 잘 살고 두 부부 모두 직장에 다니는데
아이가 없어서, 왠만한 지출이 적으신분들, 카드 안쓰고 현금은 사용하는데
현금영수증 처리 안하신 분들 뭐....다양한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이런 분들은 결코 10원도 돌아오지 않으실거라 예상합니다.
대부분 나라에 보너스를 받치시는 분들의 경향을 제가 주위에서 많이
봤거든요. 쉽게 말해서 국세청하고 안친하신 분들! 2월에 피눈물 좀
흘리실 준비 하셔야 할 겁니다.
2017년 연말정산 안늦었다?
이건 또 뭔 소릴까 하시는분들 계실텐데요! 왜 병주고 약주냐~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답은 안늦었다
제가 너무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했나 보네요^^
음...이 얘기는 위에 연말정산 늦었다와는 조금 상반 된 경우입니다.
연말정산 늦었다 >>>>> 현재 직장인분들
연말정산 안 늦었다 >>>>> 직장인이 아니거나 퇴직자 또는 과거 직장인
구분을 위에 나열했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풀어보겠습니다.
연말정산 안 늦은 경우는 과거 직장인이였던 분들, 그리고 퇴직하신분
사업을 했었다가 접으신분들 모두 가능하다는 얘깁니다.
2017년 전부터 나는 백수라서 못받을텐데 포기하자~~~~~~
하시는 분들까지 모두 모두 모두 모두 가능하다는거죠!!!!
언제 어디다가 서류를 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주목하시고요
해당자들에 대해서 위에 얘기했지만 2017년 이전것들까지 모두 서류만
준비되시면 2018년 5월에 관할 세무소에 서류를 제출하시면 6월,7월쯤
환급액이 모두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공무원을 관두고 다른 일을
몇년간 했었는데 직장에 소속되지 않아서 연말정산을 4년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는 아시는분한테 듣고 4년치를 한꺼번에
신청해서 약 50만원이 넘는 환급금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전 환급 받지 못한 년도가 있으시다면 2018년도 4월까지
모든 서류를 준비하셔서 관할 세무소에 5월에 제출하시면 6월 보너스를
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몇년도에 백수가 되었는지 언제 연말정산을 하지 못했는지는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셔서 확인해보셔도 되구요 국세청에 전화하셔서
확인해보시면 언제 연말정산 공백이 있었는지 파악이 되시니까 꼭꼭꼭
챙겨보세요~ 결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렇습니다.
연말정산은 1년에 두번한다(1월,5월)
왜 12월엔 꼭 연말정산을 생각하는걸까?
과거엔 연말정산 이랬었다~
왜 12월만 되면 연말정산을 얘기하는 걸까요? 그건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하는 과거 얘기가 지금까지도 흐름을 타고 연말분위기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지금 20~30대 직장인분들은 홈텍스라는 인터넷 서비스로
간소화되어 편하게 공인인증서 하나로 연말정산 내역을 파일로 저장해
관리계나 경리담당자에게 제출하지만 지금 40대 직장인분들은 예전
12월만 되면 골치가 아픈 분들이 한둘이 아니였습니다.
연말정산 서류를 직접 받아와서 확인증을 제출해야 됐었죠!!!
은행에 적금 1년치 적립 내역 확인서를 떼와야하고 보험사에 전화하고
문구점에 가서 장당 500원 1000원을 주고 팩스를 받아야 했으며
병원, 안경점, 치과, 학원 등등등 사방팔방을 뛰어다니며 돈낸 영수증들을
직접 받아와야 했습니다. 잘 믿어지지가 않으시죠? 아마도 40대 분들은
맞아! 맞아! 하고 공감 꽤나 하실듯 합니다.
입에서 맞아 그땐 그랬었지 세상 참 좋아졌다~ 라고 하시면 페이지
제일 밑에 "♥공감" 한번 꼭 눌러주세요~~~
심지어 호적등본을 제출해야 하시는 장남이나 독자분들 머리를 쥐어
뜯는 분들 또한 심심찮게 있었습니다. 그 때는 팩스도 많이 없을때라서
직접 본적지(태어난 주소지 관할)에 직접 가서 호적등본을 떼와야 했거
든요.. 정말 옆에서 봐도 불쌍한 분들이셨죠! 차라리 안받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긴 했었습니다. 자 이젠 왜 12월에 연말정산을 논하는지
잘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연말정산 얘기가 나와도 따로 취할
행동도 없으면서 분위기는 연말정산을 해야 될 것 같은 분위기!
어떻게 매년 꾸준하게 사람 마음을 이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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