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필란드 빌푸 먹방
필란드 패트리 친구3인방이 다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였는데요 그 중 이 친구 "빌푸" 먹방이 장난 아닙니다.
여행에서 음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나 먹방 대가야~~~ 준비 많이 해 놓으시죠 ㅋㅋ
보글보글 든든한 한끼! 한우 양곰탕
먹기 쉽지 않을텐데...뜨거워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양곰탕 접수 중인 빌푸
건배~~~~앗싸!!!!
입에서 그냥 녹는데?
난 이 중에서도 미역국이 입에서 녹고
제일 좋은 것 같아
맛에서 이상한 느낌도 없고
너희의 미각을 사냥하러 왔다~~~~ 매운 닭발
외국인들에게 쉽지 않은 도전~!
그렇게 맵지 않은데? 어라~
이게 무슨!!
누구냐 넌!
미역국까지 동원된 매운맛 진압 작전
매워도 자꾸 끌리는 닭발의 매력
먹음직스런 찹살도너츠
이 정도만 먹었는데도 진짜 맛있어
빌푸가 생선구이 즐기는 방법
1단계 김에 밥과 생선 살 올리고
2단계 쌈장 조금 투척
3단계 나물도 올려줍니다.
마지막 선택은 청포묵
야무지게 발라낸 생선 살은 간장 뿌린 밥 위에 올릴 뒤
신중한 젓가락질로 깻잎 분리 성공
순대의 단짝, 짭조름한 새우젓
빌푸 취향 저격한 고추장
이 소스 살 수 있나?
고추장! 넌 핀란드행이야~
고추장은 순창인것이여~~~~
얘 또 먹네
김밥 입안에 투척!
닭강정까지 또 먹어
정말 잘 먹어~~ 배고프니까!
헉!
메추리알을 한입에 껍질도 안까고 먹네여
저건 누구나가 좋아하는 킹크랩
쉴 틈이 어딨나? 또 먹는다 ㅋㅋㅋ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핀란드 친구 3인이 핀란드 사람은
무뚝뚝하다는 편견을 깼다. 30일 방송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출연자들은 핀란드 사람은 무뚝뚝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페트리의 친구들을 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고 놀랐다.
페트리는 편한 사람들과 있기 때문이라며 자신도 이렇게 신난
친구들을 처음 본다고 말했다.
페트리와 친구들은 속초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의자에 앉아있던
빌푸와 사미는 자신의 몸 냄새를 맡고 얼굴을 찡그려 웃음을 안겼다.
터널에서 버스 바퀴와 도로의 마찰음 때문에 생기는 소리를 듣고
"팡파르 같다"라고 신나했다. 친구들은 터널을 들어갈 때 마다 소리를 들으려고
귀를 귀울였다. 페트리는 "핀란드에는 높은 산이 없어 터널 도로가 없다.
그래서 친구들이 아이처럼 좋아했다"라고 설명했다.
속초에 도착한 친구들은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다. 친구들은
흔하게 볼 수 없는 군용 차량이 낯설었다. 친구들은 밤바다
풍경을 즐기며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를 본 친구들은 "어허", "아야"라고
감탄사를 내뱉었고 그걸 본 김준현은 "한국 감탄사랑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베란다로 나간 친구들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
네 사람은 다음 날 일출을 보러가기로 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잔뜩 낀 구름 탓에 일출을 못 본 친구들은
그래도 해변으로 나갔다. 해변에서 친구들은 갑자기 옷을 벗기
시작했고 초겨울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 광경을 보고 놀란 출연자들에게
페트리는 "핀란드에서는 겨울 수영을 자주 한다. 하지만 저는 한국
생활에 적응해서 수영은 못 하겠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속초 아바이 마을에 도착한 친구들은 순대를 먹으러 갔다. 식당에서 페트리는
친구들을 위해 막걸리도 시켰다. 친구들은 그릇 모양의 막걸릿
잔을 보고 신기해했다. 막걸리 향을 맡은 빌레는 "낄유 냄새 난다"라고
말했다. 낄유는 막걸리와 비슷한 필란드 전통술이다.
식사를 마친 친구들은 설악산으로 향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등산을
하던 친구들은 돌탑을 발견하고 자신들도 탑을 쌓기 시작했다.
페트리는 "나는 너희들이 다시 한국에 오면 좋겠어"라고
소원을 빌었다. 하지만 그때 친구들이 쌓던 돌탑이 무너져 모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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