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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평창 롱패딩,없어서 못 판다!

by 마이티블 2017.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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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롱패딩, 없어서 못 판다!


오늘은 채널뉴스에 나온 소식을 한가지 전하겠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서 롯데백화점에서 한정판으로 선수와 관계자(스태프)들을 위해서 제작한 구스롱다운점퍼가 품귀현상을 그것도 아주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 기사 내용과 더불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일 톱10에 뉴스 기사중에 8위를 차지한 평창 롱패딩 없어서 못판다 제목인데요



실제 구스롱패딩 점퍼를 스튜디오에 비치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농구를 비롯한 운동선수들이 겨울에 벤치에서 즐겨입던 긴코트입니다.

그런데 올 겨울엔 유난히 많이 입고 다닙니다. 완전 인기라고 합니다.

그냥 롱패딩이 아니고 평창롱패딩이라는 이름까지 붙었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후원하기 위해서 만든 제품인데 일종의 후원제품입니다.

한정판인데 팔린지 15일만에 1만벌이상 팔렸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14만 5천원부터인데 원제품 가격이구요

인터넷에서는 50~69만원에 되팔려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11월 16일부터 인터넷 검색어 1위로 올라왔는데 모든 운동선수들의

패션으로 정착했다고 합니다.

구스다운은 원자재 가격만 40~60만원한다고 하는데요

한정판으로 후원제품 제작한거라 저렴하게 나왔지만 인기가 하늘 높이 오를줄은

꿈에도 몰랐다네요









패션컨넥티드 "Passion Connected"평창동계림픽 상징 심볼 "평창로고"라고 하네요



롯데백화점이 한정판으로 만들어 시중제품에 비해 1/3 가격밖에 안된다는데

평창 올림픽 후원으로 백화점 마진을 줄여서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유명 연예인들까지 tv나 광고에 입고 나와서

더욱 더 품귀 현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보기에도 무지무지 좋아보입니다. 실제 매장가면 너무 비싸서

그냥 아이쇼핑 정도로 둘러보고 오는데 

제 생각엔 149,000원이면 그냥 거져 준다고 보는게 맞죠^^









구스 다운 충전으로 소재에 비해 가성비가 상당히 뛰어나고

브랜드별 가격이 상당히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입은 모습이 이쁜데 어떻게 안사고 싶겠어요~~~


백화점 관계자 인터뷰 내용입니다.













일반적인 롱패딩의 경우는 시중에서

 두세배 정도 이상되는 가격으로 판매중이랍니다.

약 50~60만원선이죠

인터넷 재판매 가격과 실제 가격이 거의 비슷합니다.

잠깐!!!!

혹시나 중고싸이트나 SNS에서 평창롱패딩이라고

판매하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사진과 실물이 다를 수 있으니 이렇게 인기가 있을때

더욱 조심하게 살펴보시고

인터넷에서는 판매자가 유경험자인지 확인하시고 다른제품도 올렸는가

꼭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SNS에서는

전화번호 받고 영상통화해서 확인후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럴때 개나 소나 사기꾼들 파리때처럼 꼬입니다. 조심하세요!!!



공유, 박한별, 유재석, 박보검, 설현등 유명연예인이

입고 출현하기도 했다는데

저는 한번도 못 봣네요 ㅋㅋㅋ

TV 볼 시간이 거의 없어서...



유재석의 경우 사비를 들여서 현장 스태프들에게 모두

한벌씩 모두 선물했다고 하는데 스탭 50명만 해도 돈이....으악~

그래서 유재석이 착하고 인기있고 뭐...좋다는 수식어 많이

붙었나 보네요  유재석씨~~~나도 한벌~~~^^




엄청납니다. 모든 싸이트와 백화점등에서 품귀 현상이 이미 일어났고 롯데백화점측에서도 사실 이번 제품의 판매가 이렇게 일어날 줄 모르고 대응 상황도 못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도 화이트로 한벌 가지고 싶기는 합니다. 보기에도 넘 이뻐보이죠^^

채널뉴스로 오늘 평창 롱패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워낙에 유명해져서 이 인기는

당분간 겨울엔 계속 유행할것 같네요

그나저나 아웃도어는 올 겨울 신상들 모두 울상이라네요~~~


평창롱패딩과 롱패딩 브랜드별 가격과 특징 비교분석 BEST10에서 

더욱 자세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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